최민수, 과거 아내 발언에 눈물 보여…“이혼까지 생각했다”
[김승진 기자] 배우 최민수가 PD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조명받고 있다.
최민수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강주은의 이혼 관련 발언에 눈물을 보여 스튜디오를 당황케 했다.
최민수는 과거 ‘70대 노인 폭행 사건’에 연루돼 산으로 들어가 은둔생활을 한 적 있다. 그 당시 최민수는 가족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이 같은 결심을 했지만 아내 강주은은 “이런 최민수와 이혼까지도 생각했었다”는 폭탄 발언을 해 최민수는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도 깜짝 놀라게 했다.
↑ 최민수 |
이 같은 애정어린 아내의 발언에 최민수는 결국 눈물을 보이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최민수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