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조근 기자] 슈퍼스타K7 백지영이 미나와 류필립의 열애 소식에 또 한번 관심 받고 있다.
미나와 류필립 측은 17일 무려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많은 나이 차이를 딛고 사랑을 키우고 있는 스타 커플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5세 연상연하 커플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을 비롯해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은 9살 나이 차를 딛고 결혼에 성공했다. 또한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은 8살 연상연하 커플이며,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은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 미나♥류필립, 17살차 딛고 열애 ‘대표 연상연하 커플은?’…슈퍼스타K7 백지영 |
한편 백지영은 Mnet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슈퍼스타K7 백지영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