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미나, 26세 류필립 사로잡은 비결은?…"60대에도 수영복 입을 것"
↑ 류필립과 열애 미나/사진=미나 SNS |
가수 미나와 류필립의 열애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미나의 미모 유지 비법이 눈길을 끕니다.
미나는 과거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그는 몸매와 미모 유지 비결에 대해 "요즘에는 운동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집에서 비디오를 보고 따라한다"며 "또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는 스타일이라 살이 안 찌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차를 마신다. 아침에도 찬물을 마시지 않고 차를 많이 마신다"며 "예전만큼 운동을 못해도 관리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요즘 100세까지 사는데 20대까지만 예쁘게 살고 싶지는 않다"며 "60대에도 수영복을 입을 수 있는 몸매가 되고
한편 17일 연예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필립은 89년생, 미나는 72년생으로 17세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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