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가 오는 20일 출시된다.
이상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 부사장은 14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의 국내 출시 시점에 대해 “삼성페이와 함께 20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대화면의 사용성과 가능성을 확대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두 모델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15’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를 동시에 공개한 바 있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는 32GB와
‘갤럭시S6 엣지+’는 32GB 94만4900원이며, 64GB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제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갤럭시노트5’ ‘삼성 갤럭시노트’ ‘갤럭시노트’ ‘갤럭시노트5 국내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