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SNS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18초’에서는 김종민이 콜라 욕조에 뛰어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이번 실험은 민트 사탕이 콜라에 들어가면서 이산화탄소 생성을 촉진, 그 압력으로 폭발하는 원리의 실험이라고 설명했다.
↑ 사진=18초 캡처 |
김종민은 카운트를 센 후 콜라 욕조에 몸을 담갔다. 그가 콜라에 들어가자 거품은 일었지만 기대했던 폭발은 없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진흙탕 같다”며 미간을 찌푸렸고 이원재 교수는 “기대치에 비해 가장 안좋은 결과다. 서둘러 다른 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위험할 것 같다”고 평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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