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창감독, 한중합작 SF 판타지 영화 ‘리셋’으로 中 진출

[MBN스타 김진선 기자] 창감독이 중국에서 영화를 준비 중이다.

11일 다수의 영화 관계자는 MBN스타에 “창감독이 중국에서 개봉을 목표로 영화를 준비 중이다. ‘리셋’(가제)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촬영하고 중국 배우를 캐스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리셋’은 타임슬립 내용을 담은 SF 판타지 영화다. 한중합작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크랭크인이나 개봉 등의 계획은 아직 안 잡힌 상태다.

한편 창감독은 ‘고사: 피의 중간고사’ ‘표적’ 등을 통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윤여정, 김고은 등이 출연하는 ‘계춘할망’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