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예상후보 홍지민, 과거 발언에 ‘눈길’…“나는 실물이 훨씬 섹시해”

‘복면가왕’ 하와이 예상후보 홍지민, 과거 발언에 ‘눈길’…“나는 실물이 훨씬 섹시해”

[김조근 기자] ‘복면가왕’ 하와이 후보 홍지민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지민은 지난 2013년 열린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에 참석해 “나는 TV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고 섹시하다. 캐릭터가 잘 맞아 살이 계속 빠진다”며 “헤어스타일도 그루브하게 하고 왔다”고 자화자찬했다.

그는 이어 “항상 오만석씨와 시상을 했는데 오늘은 MC가 필요하다고 하더라. 제가 그쪽으로 가면 되겠냐”라고 물었으나 오만석은 “그냥 앞만 보고 시상하겠다”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 복면가왕 하와이/사진=MBN스타 DB

한편 네가 가라 하와이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빅마마 이영현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누리꾼들은 하와이의 정체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유력 후보로 지목했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