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엄태웅 윤일봉’
[MBN스타 차석근 기자] ‘식사하셨어요’ 엄정화가 “윤혜진이 대선배님 딸이라서 조금 부담스러웠다”고 말해 원로배우 윤일봉도 이목을 끌고 있다.
발레리나 윤혜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아버지인 원로배우 윤일봉이 최근 방송에 출연했다.
윤혜진 아버지 윤일봉은 1955년 영화 '구원의 애정'으로 데뷔해 이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한국영화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 엄정화 “윤혜진, 부담스러웠다” 아버지 누구길래?…‘원로배우 윤일봉 이력 화려하네’ /사진=식사하셨어요 캡처 |
그는 이후 1967년 영화 '애하'로 제6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받았으며 1972년 영화 '석화촌', 1977년 영화 '초분'으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영화계를 이끌어갔다.
또한 1984년 영화 '가고파'
한편 윤혜진 아버지 윤일봉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손녀를 돌보는 다정한 모습으로 보여준 바 있다.
‘엄정화 엄태웅 윤일봉’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