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쌈디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타블로와 딸 하루가 출연한다.
지난 6일 강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블로와 딸 하루가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랩블로 ?韆狗�찬조출연 쌈디컴백 커밍쑨”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쌈디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타블로와 하루의 출연 소식을 알린 것. 이는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뮤직비디오 처음으로 동반 출연하는 것이다.
쌈디를 비롯한 프로듀서 그레이, DJ 펌킨 등 사이먼도미닉의 레이블 AOMG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인사타그램을 통해 타블로와 하루가 함께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시하며 두 사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타블로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코너 ‘주간 쌈디’에서 지난해부터 매주 쌈디, 그레이와 함께 호흡을 맞춰오고 있다.
2년 여만에 신곡 발표를 앞두
쌈디의 뮤직비디오에 타블로와 하루가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에 누리꾼은 “타블로 하루, 하루 애기인데 분위기 있네” “타블로 하루, 기대되요 블로하루” “타블로 하루, 하루 잘 지내고 있구나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