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승진 기자] 엄정화 엄태웅 남매의 이적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엄정화와 엄태웅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1일자로 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11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현재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매니지먼트와 관련 어떠한 내용도 결정하지 않았으며 특정 매니지먼트로의 이적 또한 확정된 바 없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선택을 위한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엄정화 엄태웅, 사진=MBN스타 DB |
앞서 두 사람은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소속된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보도로 곤욕을 치렀다.
엄정화 엄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