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엄태웅 미스틱 行 "사실 무근, 만난 적도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이 엄정화 엄태웅의 전속계약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7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은 “엄정화 엄태웅과의 전속 계약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아직 만난 적도 없다. 현재 엄태웅의 아내인 윤혜진의 매니지먼트일만 하고 있을 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기회가 닿게 된다면 이야기를 잘 나눠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엄정화 엄태웅이 10년간 함께 해온 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예활동을 이어간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