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이경규·박명수, 조영남·김수미 화해 위해 노력…"긴급 회동까지"

나를 돌아봐 이경규·박명수, 조영남·김수미 화해 위해 노력…"긴급 회동까지"

↑ 나를 돌아봐 / 사진=KBS

'나를 돌아봐' 이경규와 박명수가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7일 방송 될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와 박명수는 긴급 회동을 가진것으로 전해집니다.

'나를 돌아봐' 제작 발표회에서 조영남과 김수미가 연이은 하차 선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김수미의 돌발 행동으로 매니저 첫날부터 고생했던 박명수는 매니저 선배인 이경규를 만나자마자 하소연을 늘어놓았고 이경규 역시 난색을 표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경규와 박명수는 조영남과 김수미를 화해 시키기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조영남을 직접 찾아간 박명수는 이경규 대신 그의 매니저를 자청하며 며 조영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위기에 빠진 두 사람은 앞으로 조영남과 김수미를 다시 만나게 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 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됩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