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은 이날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몇시’와 일명 ‘메뚜기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녀시절은 지난해 4월 데뷔곡‘여보 자기야 사랑해’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 사건 등으로 활동을 접었다가 최근 '몇시'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몇시'는 톡톡 튀는 노랫말에 신 나는 멜로디와 리듬이 듣는 이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곡. 노래를 부르며 폴짝 폴짝 뛰는 모습이 재미있으면서도 운동 효과가 큰 '메뚜기 춤'은 전국 에어로빅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만하다.
소녀시절의 쇼케이스에는 같은 소속사 가수인 태사비애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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