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5개월 만 YDG의 음악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힙합이 아니다. YDG는 일렉트로닉댄스음악(EDM)을 택했다. 여름을 사로잡을 신 나는 곡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젊 다운(Jump Down)’은 수영의 다이빙을 의미하는 동시에 '젊은이다운, 젊은'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무료한 삶이 아닌 언제나 원하는 것을 향해 도전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KS마크, 섬유유현재, 진군이 공동작곡하고 YDG가 직접 작사했다. 가수 아이비(IVY)의 매력적인 음색도 들을 수 있다.
YDG는 “이번에는 여름과 어울리는 EDM 음악을 선보이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모두가 '젊 다운(Jump Down)’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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