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젊은 농부 김병수 씨에 대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전라북도 순창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지내고 있는 김병수씨 사연이 소개됐다.
김병수씨는 시골마을에서 9000평의 농장을 가꾸며 지내고 있다. 그의 젊은 나이 취업으로 치열하게 사는 행보가 아닌, 자신 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김병수씨의 모습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인간극장 꽃보다병수 / 사진= KBS1 |
뿐만 아니라 그는 깨끗한 피부에 깔끔한 외모로 ‘꽃보다 병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인간극장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