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짝사랑 김영희가 과거 우울증을 앓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영희는 과거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우울증에 시달렸던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
김영희는 "KBS 개그맨 시험에 합격하자마자 ’두 분 토론’이라는 코너로 큰 사랑을 받으며 찾아
이어 "당시 무척 외로운 시간을 보냈고, 앞만 보고 달리던 1년 반의 시간 후 찾아온 공백기는 나에게 심리적 암흑기였다. 버스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했다"고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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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