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박보검과 서인국이 긴장감 넘치는 대화를 나눴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 분)과 정선호(박보검 분)의 숨 막히는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정선호는 이현에게 “이준호(디오 분)가 이준영(최원영 분)이라는 증거를 제공할 수 없다. 그건 자살행위다. 그걸 원하냐”고 물었다.
↑ 사진=너를 기억해 캡처 |
하지만 곧 정선호는 “힌트 정도는 줄 수 있다. 이준호에게는 나 말고 다른 아이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준호는 과거에 자신이 학대받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을 구하기 위해 어린 아이들을 학대하는 어른들을 반복 살인하고 있었던 것. 정선호가 말한 이준호의 ‘아이들’ 중에서는 장나라의 팀원인 최은복(송승원 분)도 포함되어있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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