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바로 “열심히 배워서 멤버들에 요리해주고 싶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비원에이포(B1A4) 바로가 ‘집밥 백선생’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바로가 첫 출연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바로는 “나는 여기 나와서 좋은 게 우리 비원에이포 멤버 다섯이 다 지방 출신이다. 제일 집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집밥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 사진=집밥 백선생 캡처

이후 윤상은 “남에게 이렇게 앞치마를 메어주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앞치마를 메어줬다. 이때 백종원은 장난기를 보였다. 그는 “초짜 때는 조금 더 위로 올려도 된다. 음식을 많이 흘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의 가슴 쪽에 앞치마를 메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