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강남구)=정일구 기자] 영화 '함정' 제작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배우 김민경이 의자에 앉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권형진 감독과 배우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함정'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식당이 위치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부부, 준식과 소연이 그곳에서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오는 9월 개봉예정.
[mironj1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