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과 결혼 소식을 전한 이찬오 셰프의 집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찬오는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조각가, 어머니는 의상 디자이너이며 여동생은 보석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당시 이찬오는 “어느 날 테이블에 나가기 전 하얀 접시 위에 놓인 음식이 마치 그림처럼 보였다. 어릴 때부터 미술과 음악을 좋아했던 저로선 이렇게 좋은 직업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셰프가 된 계기를 전했다.
↑ 냉장고 이찬오 / 사진=SBS 캡처 |
이어 “스포츠마케팅 공부 대신 셰프가 되겠다는 마음을 정하는 데 1년이 걸렸다. 이후엔 단 한 번의 고민과 망설임 없이 앞만 보고 달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찬오와 방송인 김새롬이 8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들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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