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민준이 권상우, 원빈과 함께 성수동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복수의 관계자는 4일 MBN스타에 “김민준이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13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준은 지난달 대지면적 165 ㎡, 연면적 253 ㎡, 지상 3층 규모 건물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MBN스타 DB |
김민준 명의로 취득한 이 건물은 원빈이 지난해 매입한 건물과 권상우가 지난 4월 매입한 부동산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일각에서는 월 임대 수익이 괜찮은 편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김민준은 케이블방송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 정 선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