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8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서해안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