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징비록’ 이정용이 충격적인 방법으로 기근을 버텼다.
1일 오후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서는 가토 기요마사(이정용 분)가 도산성 전투에서 군량미와 물이 없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가토기요마사는 “물이 바닥났다.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다”는 부하의 말에 “나약한 소리 하지 마라. 절대 후퇴는 없다”고 소리쳤다.
↑ 사진=징비록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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