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이후 유병재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했다.
유병재는 1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다섯번째 이야기에서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가 작업중인 녹음실을 방문했다.
그는 ‘식스맨’ 특집 이후 오랜만에 만난 광희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냈다.
유병재는 “방송을 매주 보고 있다. 속상한게 있다”고 하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광희가 어디서 꿀리는 애가 아
이에 광희는 “그러는 넌 왜 두 손을 모으고 있어”라며 유병재의 말과 다른 공손한 자세를 지적헤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병재 광희 둘다 왜이리 매력터져” “유병재 오랜만이다. 지드래곤이랑 친구 먹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