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 채수빈 생각에 불면증…매일 수면제 먹고 잠들어

[MBN스타 유지훈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채수빈에 대한 복잡한 감정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이 한은수(채수빈 분)을 그리워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장현도는 지친 기색으로 방으로 들어왔다. 그는 과거 한은수가 “왜 그러고 사냐. 왜 그러냐.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라고 던진 말을 곱씹으며 괴로워했다.

↑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이후 그는 잠을 자기 위해 수면제를 먹고 한참 두리번거리다가 양복을 입은 채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같은 시각 한은수는 창문을 바라보며 장현도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