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혁오·정형돈, 컨트리송 확정…‘탕자의 이야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정형돈, 혁오가 컨트리송으로 가요제 곡에 대한 이견을 좁혔다.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도가요제’ 각 팀들의 팀워크를 점검하기 위한 긴급총회를 열었다.
앞서 정형돈과 밴드 혁오는 떼창송과 컨트리송, 두 곡을 두고 이견을 보인 바 있디.
그들은 결국 가위바위보를 통해 떼창송이 아닌 컨트리송인 ‘Great Wall’을 선택했다.
혁오의 보컬 오혁은 곡에 대해 “이 곡은 돌아온 탕자(방탕한 사나이)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혁오 정형돈 컨트리송 축하축하” “탕자가 저뜻이였구나. 탕자가 방탕한 사나이 였다니” “혁오 정형돈 탕자의 이야기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