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은 정형돈과의 작업 과정을 말하며 이전보다 말수가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그 과정에서 오혁은 유재석의 말을 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 했고, 유재석은 “나 지금 울 뻔 했다. 혁오가 내 말을 끊으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
그러자 혁오의 파트너인 정형돈은 “우리 아기한테 뭐 하는 거냐. 아무한테나 두상 주지 마라. 내 두상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혁 두상뽀뽀 왜이렇게 웃기냐” “오혁 정형돈 둘이 뭔가 케미돋아” “유재석 오혁이 말해서 진짜 기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