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버즈, ‘사랑한 후에+행진’ 후끈한 무대…파워풀한 가창력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밴드 버즈가 들국화의 노래로 무대를 달궜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버즈가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와 ‘행진’을 열창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버즈는 ‘사랑한 후에’를 짧게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행진’을 부르며 열광적인 무대를 만들어 냈다.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민경훈은 ‘행진’ 클라이막스에서 파워풀한 고음을 선보였고 출연진은 그의 노래 실력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출연진은 “저 정도면 3일 동안 노래를 안 할 각오로 해야 한다. 유독 오늘따라 민경훈의 핏대가 많이 보인다”고 무대 소감을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