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숙, 신곡 ‘어떻게 좀 해봐’ 발매…현대인에 보내는 희망의 노래

[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임희숙이 긴 공백 끝에 컴백한다.

‘내하나의 사랑은 가고’, ‘진정 난 몰랐네’, ‘잊혀진 여인’ 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았던 임희숙이 오랜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신곡 ‘어떻게 좀 해봐’는 장재남의 ‘빈의자’등을 작사한 김재덕과, 윤시내의 ‘열애’,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이동원의 ‘이별노래’등 무수한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최종혁의 작품이다.

‘어떻게 좀 해봐’의 가사 ‘어떻게 좀 해봐 삐뚤어진 지금 흔들리는 세상. 씨 뿌리고 가꾼 만큼 잘사는 그런 세상 만들어봐’의 내용은 지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힘을 내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임희숙이 신곡 ‘어떻게 좀 해봐’는 오는 5일 음원 공개된다. 임희숙은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각종 방송활동을 할 예정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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