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이 악플과 루머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세연과 관련된 허위 사실, 악성 루머 및 댓글들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세연이 루머와 악플로 큰 피해를 받고 있는 만큼 강경한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금주까지 배우와 회사가 논의해 결정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30일 “김현중의 집을 갔다가 알몸으로 누워있는 김현중과 연예인 J양을 직접 목격했다”며 “김현중 폭행에 대한 증인으로 J양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네티즌들이 “J양은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현중과 호흡을 맞췄던 진
진세연은 “김현중하고 연루된 J가 진세연이라고?”라는 트위터 멘션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답해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세연 억울해서 어쩌냐” “에혀 김현중 사건때문에 진애먼 진세연 피해보네” “진세연 루머 확산자 잡아서 고소해버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