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1970년대와 80년대 인기 팝송 '로즈가든'의 여성 컨트리 가수 린 앤더슨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린 앤더슨 가족은 성명을 내고 고인이 지난 30일 테
앤더슨은 지난 1971년 발표한 '로즈가든'을 통해 그래미 음악상과 미국컨트리음악협회가 주는 '올해의 여성가수상'을 받았다.
10대 시절에는 승마선수로 이름을 날렸으며, 지난 1966년에는 캘리포니아 호스 쇼 여왕으로 뽑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