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주, 지체장애 극복하고 '이번엔 트로트다!'…아름다운 도전에 눈길
배은주 배은주
↑ 배은주/사진=SBS 스타킹 방송 캡처 |
오늘 방송된 KBS1 '사랑의 가족'에서는 지체장애 1급의 가수 배은주 씨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가수 배은주는 1996년 장애인가요제에서 데뷔한 후 라디오 DJ, 칼럼리스트,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20년 동안 발라드 가수로 활동하던 배은주는 새로운 분야인 트로트에 도전했습니다.
배은주는 KBS '사랑의 가족'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멈춰버린 시계'의 첫무대를 선보입니다.
또한 배은주는 "마음만 먹으면 해낼 수 있다"며 자신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더 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