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탈락인 줄 알았더니…결과 번복? 논란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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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블랙넛-한해, 엇갈린 운명…논란 예고
‘쇼미더머니4’ 블랙넛, 탈락인 줄 알았더니…결과 번복? 논란의 연속
블랙넛과 한해가 산이와 버벌진트의 판정 번복으로 운명이 엇갈렸다.
↑ 쇼미더머니4 블랙넛 |
이날 방송에서 블랙넛이 버벌진트 팀의 탈락자로 선정됐지만, 버벌진트는 제작진에 “한해를 선택했지만, 다시 한 번 블랙넛과 한해 두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후 버벌진트는 블랙넛과 한해를 불러 “무대에서 짧은 시간 안에 합격자를 한해라고 결정을 했다. 우리는 두 명의 프로듀서로서 판단을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고, 탈락자와 합격자를 번복해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블랙넛은 “제가 합격하고 한해가 떨어진다는 얘기인가”라 반문했고, 버벌진트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블랙넛은 “별 같잖은 얘기로 날 떨어뜨려 놓고 이제 와서 같이 하자고? 안해. 너희 정치판에 안 낀다”는 랩을 펼쳤다.
또 블랙넛은 “그냥 브랜뉴 라이머의
앞서 블랙넛은 선글라스를 쓰고 눈을 감고 랩을 했다는 이유로 탈락한 바 있다. 결국 합격자였던 한해가 탈락하고, 탈락자였던 블랙넛이 합격해 버벌진트와 산이 팀에 합류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