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머하나’ 이준 “심오한 사이코패스 연기 원해”…‘섬뜩해!’

KBS ‘귀신은 뭐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이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준은 과거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이준에게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준은 “사이코패스 연기를 해보고 싶은데, 최근 ‘갑동이’에서 역할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더 심오한 사이코패스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며 “‘다크나이트'의 히스 레저 같은 역할"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신은 뭐하나 이준 사이코패스 역할?” “귀신은 뭐하나 이준 히스 레저랑 비슷한가?” "귀신은 뭐하나 이준 연기 욕심이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