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과거 90년대를 호령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보낸 1박 2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은 멤버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김동규의 “왜 스마트폰을 안쓰냐”는 질문에 “문자와 통화면 충분하다”고 답했다.
↑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
이어 “90년대 씨티폰 광고를 내가 했다. 나는 나만의 속도가 있다. 미국 유학, 프로골퍼 도전 등등 새로운 도전을 많이 했다. 그래서 실패도 많았지만 후회는 없다”며 “그때 돌아가도 똑같은 삶을 살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