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MBN 프로그램 '뉴스파이터'에서는 배용준 부부의 허니문 장소에 대해 오보 아닌 오보를 했습니다.
배용준 씨 부부가 허니문을 즐길 예정이라는 확인을 받고 보도했으나, 배용준 소속사 측이 "그쪽으로 가지않겠다"며 정정을 요구한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그곳으로 허니문을 떠났습니다.
30일 방송된 '뉴스파이터'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간 허니문 장소인 사우스케이프에 대해 다뤘습니다.
↑ 사진=MBN |
2013년에 오픈을 한 사우스케이프는 전 홀에 바다가 보이는 골프장으로,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골프장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주중에는 18홀 다 도는데 1인당 21만원, 주말에는 37만원이라고 합니다.
최근 7성급 호텔이자 빌라 형태로 된 고급 리조트인 사우스케이스에서 골프 라운딩을 즐기는 배용준 부부의 모습이 포착돼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주황색 상의의 옷을 입고 있으며 배용준은 그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사진=MBN |
한편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20여명의 지인과 같이 가서 즐겨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