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라둥이, 1년 사이에 많이 컸다…아기들도 예뻐해”

[MBN스타 남우정 기자] 슈가 쌍둥이 딸 라율이, 라희의 성장에 감격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생일을 맞이한 라둥이를 위해 슈가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쌍둥이 모임에서 만났던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고 라둥이는 동생들에게 관심을 보였다.

↑ 사진=오마베 캡처

특히 갓 태어난 쌍둥이들을 옆에서 지켜보고 자신의 머리띠도 선물로 주겠다고 나서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슈는 인터뷰를 통해서 “1년이 지났는데 정말 많이 컸다. 그 전에는 제가 다른 아기들을 안고 있으면 질투를 했는데 이제 더 예뻐한다”라고 성장한 라둥이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