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시어머니 길들이기, 고두심 류수영과 한솥밥…'연기돌 다솜이네~'
↑ 씨스타 다솜 시어머니 길들이기 씨스타 다솜/사진=스타투데이 |
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KBS 새 월화드라마 '시어머니 길들이기'에 캐스팅 됐습니다.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방송되는 '시어머니 길들이기'는 재기를 꿈꾸는 걸그룹 멤버 인영이 종갓집 며느리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가짜 시어머니 양춘자와 벌이는 대결을 그리는 코믹명랑극입니다.
이 작품에서 다솜은 중견 배우 고두심을 비롯해 배우 류수영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극 중 다솜이 연기하는 인영은 한 때 잘나갔던 4인조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으로 인기 회복을 위해 ‘종갓집 며느리 체험’에
두꺼운 아이라인과 튀는 패션감각으로 강한 인상을 주지만 속은 여리고 의리도 있으며 외로움을 많이 타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한편 다솜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시트콤 '패밀리'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3년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주인공 공들임 역을 맡아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