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김선영이 화끈한 변신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은 15일 오전 “‘여자전쟁’의 여섯 번째 이야기 ‘비열한 거래’에서 김선영이 시력을 잃은 남편 이세창(하림 역)을 극진히 간호하던 현모양처 이미지를 벗고 180도 달라진 관능적인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히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선영은 단아하게 과일을 깎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그는 섬뜩한 눈빛으로 칼을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는 타이트한 레드 드레스를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한껏 뽐내 눈길을 끈다.
↑ 사진= IPTV 전용콘텐츠 ‘여자전쟁’ |
‘여자전쟁’ 관계자는 “‘비열한 거래’에서 김선영은 청순, 섹시, 단아함 등 극과 극을 오가는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내재된 섹시함을 발산하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그려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전쟁’은 박인권 화백의 동명 만화를 각색한 드라마다. IPTV의 19금 전용 콘텐츠로 제작됐다. 해당 드라마는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IPTV VOD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