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후배들이 날 무시하는 것 같다”…케이윌이 큰절 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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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후배들이 날 무시하는 것 같다”…케이윌이 큰절 한 사연은?
고영욱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후배들이 인사를 하긴 하는데 눈빛은 나를 무시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개그맨 유세윤이 “그거 자격지심이다”라고 위로했지만 고영욱은 “후배들의 눈빛은 ‘네가 언제적 룰라냐’라고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 고영욱/사진=퀴즈 육감대결 캡처 |
이에 MC 이경규는 “그런 생각을 자꾸 하려면 아예 나오지 마라. 혼자 마음 상하느니 그냥 후배들 보이지 않는 집에 있어라”고 일침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고영욱은 10일 오전 9시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