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결혼, 알고 보니 대구 얼짱 출신의 이대 엄친딸…출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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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결혼 8살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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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오후 한 매체는 방송계의 말을 빌어 “김유현이 지난 달 7일 8살 연상의 회사원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김유현 결혼

김유현의 남편은 호감형 미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 어머니의 친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 부부가 됐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김유현은 한 매체와의 통해서 “한 동안은 결혼 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유현은 일명 ‘대구 얼짱’ ‘이대 엄친딸’로 인기를 모은 배우다. 지난 2007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로 TV에 등장했다. 이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전우치’ ‘몬스타’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