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백혈병 투병으로 촬영을 중단한 래퍼 렉스디의 뮤직비디오 ‘더 베드’(더 BAD)가 공개된다.
앞서 렉스디의 백혈병 확진 소식이 전해졌고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때문에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렉스디는 입원직전까지 새 앨범에 작업했던 것으로 알려져,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강조했다.
이어 “‘더 베드’는 최근 발표한 렉스디의 더블 싱글 중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곡이며, 렉스디가 ‘쇼미더머니’에서 경연을 올라가게 된다면 무대에서 꼭 보여주고 싶어서 만든 곡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