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유연석, 이제 막 시작된 연애에 ‘알콩달콩’

[MBN스타 최윤나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을 기다리던 중 귀여운 면모를 과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와 본격 연애를 시작한 이정주(강소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초를 켜고 향수를 뿌리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 한 채 백건우를 기다렸다. 또 그는 혼잣말로 “넌 이제 연애하는 여자야”라고 중얼거려 눈길을 끌었다.

↑ 사진=맨도롱 또똣 캡처

하지만 기다려도 백건우가 등장하지 않자 이정주는 팩을 붙이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팩을 붙인 채 잠이 들었다.

이후 이정주는 백건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백건우는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이정주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 지 다 아는 등 그를 당황시켜 또 다른 느낌의 설렘을 선사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