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여름 시즌을 맞아 쟁쟁한 걸그룹들이 신곡을 발표하며 대거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나인뮤지스와 밍스가 2일 동시 컴백해 걸그룹 대전에 합류했다..
‘모델돌’ 나인뮤지스는 스페셜 썸머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을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했다.
나인뮤지스 늘씬한 몸매를 앞세우며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곡에 비키니룩, 비치웨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며 섹시 콘셉으로 승부를 걸었다.
5인조 신인 걸그룹 밍스도 올여름 걸그룹 대전에 뛰어들었다. 밍스 역시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hake(러브쉐이크)’ 쇼케이스를 열었다.
밍스는 흥겨움 리듬에 특유의 발랄함에 더해진 여름에 어울리는 댄스곡 '쉐이크 잇 러브'를 내세워 활동을 시작한다.
같은날 나란히 컴백하며 걸그룹 대전에 합류하는 나인뮤지스와 밍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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