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마리오네트" 활동 당시 콘셉트 이미지(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
전작 '마리오네트'에서의 과감한 노출로 '섹시 끝판왕' 수식어를 얻었던 이들이다. 이미지 변신을 꾀한 '멍청이'로는 가창력과 상큼 발랄한 면모를 뽐냈던 터다.
이번에는 다시 섹시 콘셉트를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겠다는 각오다.
스텔라 관계자는 "소녀시대,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 내로라하는 걸그룹들과 경쟁 속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심했다"면서 "팬들을 사로잡겠다"고 자신했다.
스텔라는 2011년 8월 데뷔곡 '로켓걸'로 가요계에 첫 발을 뗐다. 이후 조아와 이슬이 탈퇴, 새 멤버 민희와 효은을 영입하며 팀의 변화를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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