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러시아 남편 안톤이 장인과 내기에서 이겨 환한 미소를 지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에서는 안톤이 장인과 한글 받아쓰기 내기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안톤은 장인의 “받아쓰기 안 틀리면 택시비 주겠다”는 말에 “집까지 5만 7천원 나온다”고 답해 장인을 당황하게 했다.
↑ 사진=남편 내편 캡처 |
장인은 “써버렸다”며 머리를 감쌌고, 안톤은 성악 창법으로 “오 만원 주세요”라고 흥겨운 노래를 불렀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