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모델 이성경이 1일 오후 시구에 나섰다.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타이어뱅크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이성경이 등장해 매력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이성경은 검정 스키니진을 입어 모델답게 긴 다리를 돋보이게 했다.
이성경은 포수와 사인
한편 현재 이성경은 MBC '여왕의 꽃'에서 강이솔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성경 시구할 때도 모델티가 나네” “이성경 시구가 허당이라 귀엽네” “스키니진을 입어도 굴욕없는 이성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