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에서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맡았던 김태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KBS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측은 오늘(1일) 페이스북을 통해 “'날아라 슛돌이' 1기 출신 김태훈 폭풍 성장!”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일본에서 유학을 하며 축구 생활을 하는 17살 김태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김태훈의 모습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은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슛돌이 김태훈 정말 오랜만이네” “김태훈 여전히 너무 귀엽네” “김태훈 여전히 축구 열심히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