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시구자로 나서다…길쭉한 몸매에 어울리는 그림같은 시구 ‘상큼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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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시구, 깜찍발랄 매력
이성경 시구자로 나서다…길쭉한 몸매에 어울리는 그림같은 시구 ‘상큼발랄’
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배우 이성경이 시구자로 나섰다.
↑ 이성경 시구 / 사진=MK스포츠 |
어제 내린 비로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 LG는 선발을 임정우에서 우규민으로 변경했다. 올해 8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 중인 우규민은 두산 상대 첫 등판에서 시즌 5승째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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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다시 잠실 마운드에 오르는 스와잭이 첫 선발 등판의 시행착오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KBO 타자들의 특성에 대해 얼마나 파악했는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