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KBS2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우애를 위해’의 편성이 연기됐다.
고국진 PD는 1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7월 중순 방송 예정이었던 ‘우애를 위해’의 방송 연기 이유에 대해 “더 좋은 프로그램을 위해 ‘우애를 위해’를 한시적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들은 이미 폭넓은 섭외가 이뤄지고 있다. 이 외에도 다른 유명인들을 섭외해보고자 편성을 미루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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